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미국 SEC 상임위원 면담

김소영 부위원장은 오늘(2일) 오전 마크 우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상임위원을 만나 한미 가상자산 규제 동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비은행금융기관 건전성 규제안이 자본시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기술혁신에 따른 새로운 금융시장 질서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양국이 활발히 소통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