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에는 선물로 과일류를 선택하겠다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소비자 3천여명을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선물 세트 구매의향 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오늘(23일) 발표했습니다.
조사 대상 중 25.2%는 추석 선물 세트로 사과를 사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이어 소고기가 16.2%, 과일 혼합 세트가 12.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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