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집값 상승세를 억제하기 위해 정책대출 상품의 금리도 올립니다.

주택 구입자금용 정책대출인 디딤돌 대출과 전세자금 대출인 버팀목 대출의 금리를 0.2~0.4%포인트 인상할 예정인데, 인상폭은 소득 구간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다만, 신생아 특례대출과 전세사기 피해자, 비정상 거처 대출 금리는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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