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대한민국 홍보의 거점 역할을 하는 코리아하우스에서 CJ그룹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CJ그룹관은 K팝과 K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K팝 아티스트의 음악과 영상, K드라마와 영화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비비고시장에서는 만두와 떡볶이, 주먹밥, 핫도그, 김치 등의 다양한 K푸드를 방문객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CJ그룹은 설명했습니다.

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코리아하우스는 다음 달 11일까지 운영됩니다.

▶ 인터뷰 : 경욱호 / CJ그룹 부사장
- "유럽 문화의 중심, 세계 문화의 중심 파리에서 국가관 운영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지금 현재 시점에서 가장 뜨거운 K컬처에 어떤 요소들이 있는지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영화, 음악, 드라마, 뷰티, 음식 그 모든 부문에 걸쳐서 CJ그룹이 갖고 있는 콘텐츠가 전 세계 소비자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잘 보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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