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 2월 중국에서 아이폰 할인 판매에 나섰지만 올 2분기 중국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2분기 중국 본토에서의 아이폰 총 출하량은 97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40만대보다 6.7%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2분기 중국 시장 점유율도 16%에서 14%로 쪼그라들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