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명가를 찾아서] NH투자증권, 압도적 IB 경쟁력으로 차별화된 맞춤 솔루션 제공

M&A자문에 프라이빗딜 참여 기회도
업계 최초 Tax센터로 세테크 지원
패밀리오피스 가입가문 100곳 돌파

◆ WM명가를 찾아서 ◆
초부유층 자산관리시장을 선도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지원부 및 Tax센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투자 가능한 금융자산 30억원 이상을 보유한 초부유층 고객(UHNW, Ultra High Net Worth)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금융(IB) 사업과 시너지를 확대하는 한편, 사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쟁사와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NH투자증권은 업계 최고 수준의 IB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초부유층 고객에게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너 고객의 기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 조달·운용, 인수합병(M&A) 자문 솔루션은 기본이다.


여기에 초부유층 고객과 회사가 함께 프라이빗 딜에 참여할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최근 운용자산 규모가 2조원으로 알려진 투자전문기업 H사와 프라이빗 딜 공동 참여를 위한 포괄적 제휴를 맺었다.


고객 수요에 따라 맞춤 상담이 가능한 전문인력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 업계 최초로 Tax센터를 신설했다.

역외 절세 방안을 아우르는 세무 상담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종합자산관리, IB 컨설팅에 필요한 전문 인력도 지속 충원한다는 계획이다.

초부유층 전담 PB는 오랜 기간 양성이 필요한 만큼 경쟁사 최우수 PB 채용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거주용뿐 아니라 상업용까지 부동산 컨설팅 성공사례가 축적되고 있다.

초부유층 고객이 소유한 토지를 공개입찰방식을 통해 대기업에 매각하거나, 펀드를 활용해 강남 오피스 빌딩을 간접 매입하는 식이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나이트프랭크와 제휴해 해외 부동산 자문도 제공하고 있다.

에스테이트앤트러스트자문, 국민이주 등과 제휴해 해외 자산 이전, 이민 유학 컨설팅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NH투자증권은 고객 수요에 따라 글로벌자산을 맞춤 운용하는 외부위탁운용(OCIO) 서비스도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OCIO사업부를 신설했으며 전담 조직은 업계 최대 규모다.

연기금, 금융기관 등에 제공되는 수준의 자산 운용 서비스를 초부유층 고객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국 단위 점포망도 차별화 요인이다.

대형 증권사들은 효율성을 위해 지방 점포를 축소하는 추세다.

하지만 NH투자증권은 이를 유지하기로 했다.

비대면 서비스 이용 비중이 늘더라도 부유층 고객에게는 여전히 대면 서비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국적인 ‘NH’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NH투자증권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지방 점포 네트워크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재경 NH투자증권 PWM사업부 총괄대표는 “소수의 PB가 몇몇 특화 상품으로 초부유층 고객을 관리하던 시대는 끝났다”며 “누가 더 많은 내·외부 전문가 네트워크를 사전에 확보하고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에 NH투자증권은 최적화돼있다”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가문도 100개를 넘어섰다.

2021년 10월 출시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특히 올 상반기에만 36개 가문이 가입했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초고액자산가의 자산관리, 기업성장, 자산승계, 가치실현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예탁자산이 최소 100억원 이상인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패밀리오피스지원부는 부의 안정적인 증식과 대를 이은 승계를 위해 패밀리오피스 고객이 관심 가질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연구하고 있다.


컨설팅 서비스는 대부분 1대1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극소수 패밀리오피스 가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관투자자급 프라이빗 세미나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해외 부동산 매매, 기부 설계 컨설팅, 가족 법인 설립에 대해서도 외부 제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다양한 문의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매년 추가 서비스 업체를 발굴해 고객에 필요한 솔루션을 원활히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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