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올해 3기 신도시 4개 지구에서 3천200억원 규모의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3기 신도시는 총 3천146만㎡, 24개 공사구역으로 구분되며, LH는 이 중 16개 구역을 담당합니다.
LH는 올해 상반기 착공한 인천 계양 2공구와 부천 대장 2공구를 포함해 하반기 남양주 왕숙·왕숙2 지구까지 착공을 완수할 계획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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