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대출 금리를 인상합니다.
오늘(22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24일부터 대면 주택담보대출 주기형·혼합형 상품의 금리를 현행보다 0.2%포인트 각각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NH농협은행이 금리 조정에 나선 것은 약 한 달 만입니다.
최근 가계대출 증가 속도를 늦추라는 금융당국의 압박 등의 영향으로 조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