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오늘(22일) "7월에도 우리 수출이 확고한 우상향 동력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런 흐름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강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월간 수출 품목 담당관 회의에서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차관은 "하반기에도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역시 수출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