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증권이 하나로마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나무증권과 농협하나로유통이 함께 실시하는 첫 오프라인 경험 마케팅으로, 오는 20일~21일, 27~28일 주말 4일간 하나로마트 동탄점과 삼송점에서 진행됩니다.

나무증권은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에게 해외투자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벤트 기간 내 하나로마트 동탄점과 삼송점에서 3만 원이상 구매 시 영수증을 통해 쿠폰번호와 QR코드를 제공하며, 마트 내 교환소에서 확인 후 투자지원금 쿠폰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나무증권 앱에서 10달러에서 최대 1천달러까지 투자지원금 당첨 확인이 가능하며, 본인이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친구에게 선물도 가능합니다.

정중락 WM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는 "투자가 일상에 스며드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경험 제공을 통해 투자의 가능성을 즐겁고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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