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국민이주, 업무 협약 체결…해외 이주 고객 외환 서비스 제공



신한은행은 어제(16일) 국민이주 본사에서 '해외이주 고객 외환 토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국민이주는 2004년 설립된 투자이민 전문 업체로서 각종 해외 이주 관련 전문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국민이주를 통해 해외이주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해외부동산 투자 지원 업무 ▲재외동포 외환 컨설팅 등의 해외 이주와 관련된 제반 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이주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국민이주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외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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