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오늘(9일) 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2024년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실시했습니다.
회의에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30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의는 올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하반기 경영전략을 강조하며 구성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각 부문별 상반기 성과와 올 하반기 사업추진계획을 공유를 시작으로 미래성장기반 확립을 위한 로드맵 제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각 부문 부서장들은 ▲수익성 제고 위한 경영관리 방안 ▲부문별 시너지 역량 강화 ▲농업인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 ▲신계약
CSM제고 및 시장 M/S확대 ▲자산운용수익률 제고 등 핵심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윤 대표는 ▲당기손익 연간 추진목표 달성 ▲하반기 영업경쟁력 제고 ▲리스크 최소화와 자산운용수익률 제고 ▲IFRS17, K-I
CS제도 적극 대응 ▲신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을 당부했습니다.
윤 대표는 "올 하반기 마지막까지 전 임직원이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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