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작가 지대영 씨가 세계 각국의 조각가 10명과 함께 남해 아트펠리스시그니처컬렉션 28개의 풀빌라에서 시작으로 한국 첫 모래조각 박물관을 개관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나라로부터 초청을 받아 작품 활동하고 있는 지대영 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샌드아트 해외 프로젝트에도 참여했고, 세계 모래조각 대회에서 수차례 한국인 최초로 입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트팰래리스시그니처컬렉션에서 함께 하기로 한 10명의 조각가들은 모래조각의 예술품을 조화롭고 퀄리티 높은 작품으로 제작하기 위해 금오디자인랩 조윤환 대표와 인테리어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모래박물관의 웅장함과 예술적 가치가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모래조각 박물관은 7월 말에 인테리어를 시작으로 올해 말 작품을 완성될 예정입니다.

아트팰래리스시그니처컬렉션 관계자는 “리조트에서 예술적인 모래조각을 감상하면서 휴양과 남해의 아름다운 경치를 느끼며 추억을 남기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작사 큰그림 공작실이 아트팰래리스시그니처컬렉션 리조트를 카라 박규리 주연의 영화 “살인미화”에 촬영지로 낙점하고 작업 중이어서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도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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