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사태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1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 규모가 줄었습니다.
오늘(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ELS·DLS 등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13조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조9천억원 감소했습니다.
반면 상환액은 17조7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천억원 증가해 1분기 말 잔액은 88조1천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6조2천억원 감소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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