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전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쇼핑 전용 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자상거래 침투율이 가장 높은 까닭에 한국은 유튜브 외에도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세계 기업들의 커머스 사업 시험 무대가 되고 있다.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3조 원 수준으로 전체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226조 원)의 1.3%에 불과하지만 2028년에는 시장 규모 24조 원, 점유율 6.6%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성장 초입 단계인 라이브 커머스 시장과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시간 압도적 1위인 유튜브가 결합하면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매일경제TV<경제 토크쇼 ‘픽’>에서는 이렇게 우리의 삶과 밀접한 경제 이슈를 ‘픽’해 각종 데이터를 기반해 그래‘픽’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시청자들이 복잡한 경제 이슈를 더욱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MC를 맡은 경제 길잡이 이재용 아나운서의 편안한 진행과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분석, 남다른 시선을 가진 기자들의 발 빠른 취재로 경제 이슈를 흥미롭게 풀어내고자 한다.
오는 7월 12일 금요일 방송에서는 거대 공룡인 유튜브의 쇼핑 전용 스토어 진출이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 시장에 위기일지, 기회일지 전문가들과 함께 자세히 들여다본다.
그래픽으로 쉽게 만나는 경제,<경제 토크쇼 ‘픽’>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매일경제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