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으로 향하는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일본에서 쓴 카드 매출액이 작년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9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하나카드의 체크카드·신용카드의 일본 현지 오프라인 이용금액은 4천314억 원으로, 작년 상반기 이용금액인 2천65억 원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여기에 1인당 이용금액도 작년 상반기 91만 5천745원에서 올해 상반기 100만 9천677원으로 10만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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