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이 E
SG 경영 성과 등을 담은 '마스턴투자운용 2023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보고서에서는 기업 소개와 경영 실적 등을 재무적 관점에서 마스턴투자운용의 지속가능한 가치와 E
SG 성과와 전략이 담겼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번 보고서에 ▲친환경 자산 투자 및 관리 ▲건강한 건물과 지역사회 ▲E
SG 정보 공시를 통합 주주가치 제고 극대화 ▲에너지 절감 및 효율성 관리 ▲ 전사적 E
SG 경영 체계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및 감축 ▲기후 리스크 대응 ▲임차인 및 이해관계자 안전 보건 관리 등 8대 E
SG 중대 이슈를 선정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구체적으로 환경부문(E)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친환경 빌딩 리노베이션, 에너지 절감 활동 및 기술 개발 등 탄소 감축을 위한 여러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사회부문(S)에서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실물 자산 사용자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환경 조성을 추진 중이며, 지배구조(G) 측면에서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투명성을 확보해 이사회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마스턴투자운용은 시장을 선도하는 대체투자 자산운용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고객의 행복을 지키며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사회와 나누는 데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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