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가 6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0만6천 명 늘었다고 현지시간 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 12개월간 평균 증가폭(22만 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다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만명)는 상회했습니다.

6월 실업률은 4.1%로, 4.0%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웃돌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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