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에 대한 처분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복지부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이달 3일 기준 전체 211개 수련병원에서는 전공의 1천86명만 근무 중인데. 이는 전체 인원의 7.9% 수준입니다.
정부는 복귀하는 전공의들에게는 수련을 이어갈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을 갖고, 끝내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이른 시일 안에 어떤 처분을 할지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