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회계법인은 최근 사원 총회 결의에서 김영백 회계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김 신임 대표는 전남대 회계학과 출신으로 2001년 대주회계법인에 입사 후 줄곧 외부 회계감사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공인회계사회 세무조정 감리위원과 감사인증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대표는 "회계 투명성 제고에 기여하고 법인 구성원 가치를 높이는 데에 매진하겠다"며 선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를 위해 지속적인 성장 추구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품질관리 효율화 ▲감사품질 제고 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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