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이 오늘(4일) 일정 요건을 갖춘 국내은행과 이종통화 외환매매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종통화 외환매매는 달러·유로, 엔·달러 등 원화가 포함되지 않은 서로 다른 통화간 매매를 뜻합니다.
그간 이종통화 외환매매는 글로벌 은행과 이뤄져 왔습니다.
외자운용원은 외국환업무 취급기관으로 등록된 국내은행들의 심사를 거쳐 거래기관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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