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싱크탱크 회계정책연구원이 출범했다.

지난 13일 개원식에 참석한 최은석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유동수 국회의원,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왼쪽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향후 회계정책 관련 연구를 수행할 싱크탱크로 회계정책연구원을 출범시켰다.

앞으로 회계 관련 제도·법률·환경 등에 대해 금융위원회 소관 사단법인으로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15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선 13일 회계정책연구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회계정책연구원은 앞으로 회계투명성 제고를 통해 공정한 자본시장을 조성하고, 신뢰받는 사회의 구축과 경제의 성장 및 안정에 공헌할 것을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회계정책 수립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회계·감사 현장에 기초한 연구이론과 실증적 분석으로 실천적 정책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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