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르누아르 작품 보러 오세요”…JT저축은행, 명화 JT 아트 스토리 진행

[사진 제공 = 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이 방문 고객과 임직원을 위한 특별한 전시회를 진행한다.

JT저축은행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아트 전시 프로그램 ‘가족애가 묻어나는 명화 JT 아트 스토리(Art Story)’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의 아트 전시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부터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산업을 지원하는 한편, 고객과 임직원에게 문화·예술 작품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진행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아트전시 프로그램은 가족애를 주요 테마로 모네, 르누아르, 반고흐, 클림트, 에곤실레 등 유명 세계 명화 14점을 경기 성남에 위치한 JT저축은행의 본사에 전시한다.

JT저축은행은 전시 종료 후 해당 작품을 임직원 대상으로 경매하는 아트 옥션을 진행해 수익금을 연말 사회공헌활동의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