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예뻐졌네”…쇼핑 즐기는 안젤리나 졸리 옆 그녀의 정체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그의 막내딸 비비안 졸리-피트(15세)와 함께 주말 뉴욕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VN익스프레스]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그의 막내딸 비비안 졸리-피트(15세)와 함께 주말 뉴욕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8일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보도를 인용해 졸리와 비비안이 편안 옷차림으로 지난 6일(현지시간) 맨해튼에서 주말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졸리는 블랙 롱 코트와 와이드 팬츠, 같은 컬러의 레이스 톱을 입었다.

이와 달리 비비안은 심플한 스웨터와 청바지를 착용했다.


이들은 길거리를 거닐며 이야기를 하는 등 즐거운 모습이었다.


비비안은 졸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종종 영화 관련 활동에 참여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앞서 모녀는 지난 3일 졸리가 제작한 뮤지컬 ‘아웃사이더즈’ 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또 다음날인 4일 졸리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2023년 라호야 플레이하우스 프로덕션에서 비비안과 함께 공연한 후 영감을 받아 이 프로젝트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졸리는 비비안을 비서로 고용했다.

2008년에 태어난 비비안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막내딸로 그에게는 녹스 졸리 피트(Knox Jolie-Pitt)라는 쌍둥이 형제가 있다.

비비안은 5살 때 영화 말레피센트 (2014)에 출연 해 어린 오로라 공주 역을 맡은 바 있다.

이후 지금까지 비비안은 졸리를 함께 일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12년 동안 함께 살면서 2016년 결별할 때까지 6명의 자녀를 함께 키웠고, 2019년에 법적으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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