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폐기물을 활용도에 따라 맞춤 설계 제작

◆ 2024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
유승구 에코에인 대표이사. [사진 제공 = 에코에인]
폐기물 자원 순환형 녹색기술을 창조하는 친환경 플랜트 기업인 에코에인은 고효율 에너지 절감형 폐기물 건조 자원화·감량화 시스템 보급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환경친화적 기업이다.


국내외 지구촌 환경을 오염시키고 처리하는 데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무기성, 유기성 폐기물을 건조 자원화·감량화를 위한 시스템을 제조·판매·렌탈 사업에 주력해 나가고 있다.


에코에인은 밀폐순환건조시스템을 사용하는 지차체·기업에서 폐기물을 적은 비용으로 악취 없이 효과적으로 처리하며, 지역 주민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등 고객에게 높은 만족과 신뢰를 얻고 있다.


인간과 자연의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써 ‘밀폐순환건조공법’의 플랜트 시스템인 밀폐순환건조시스템은 폐기물 처리 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각종 유기성 폐기물을 악취와 환경오염 없이 적은 인건비와 낮은 에너지 비용으로 감량화·자원화가 가능한 획기적인 친환경 처리시스템이다.


무엇보다 기존 유기성 폐기물 처리시설의 가장 큰 문제점인 가동 시 악취 발생 문제를 해결했고, 에너지와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다양한 폐기물을 활용도에 따라 맞춤 설계하여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제조·판매, 렌탈 사업을 하고 있는 환경친화적 기업이다.


때문에 에코에인의 친환경적 기술은 인간과 자연의 행복을 보전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으며 제조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기업, 기관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 및 ESG 경영 실천에도 기여
에코에인은 국내외 지구촌 환경을 오염시키고 처리하는 데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무기성·유기성 폐기물(음식물류 폐기물, 하수 슬러지·오니, 제조 공장의 공정 잔사, 공장폐수 슬러지, 농수산 폐기물 등)을 건조 자원화·감량화 시스템은 지자체에 설비 가동을 통해 성능 검증을 거쳐 재구매한 지자체도 있다.


제조기업의 폐수처리장에 설치 가동을 통해 슬러지(오니) 처리 비용을 대폭 절감함으로써 환경개선과 온실가스감축·ESG 경영 실천에도 기여하는 사례를 만들어 냈다.


폐기물에서는 대부분 악취가 발생하며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악취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폐기물 처리장에서는 각종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에코에인의 밀폐순환건조시스템을 사용하는 지자체·기업에서는 폐기물을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으로 처리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민원이 발생하지 않아 고객에게 높은 만족과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다양한 폐기물을 성상과 성분에 따라 처리 후 자원화 방식에 맞춰 설계 후 제작 가동함으로써 부가 수익을 창출하는 자원 순환형 처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폐기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처리 시설 역시 폐기물 종류에 따라 다르다.

이러한 폐기물 처리설비인 환경 기초시설 사업 분야는 기술 완성과 실적을 쌓아가는 과정이 험난해 진입장벽 또한 높기 때문에 성공 사례가 거의 없으며 무엇보다 납품한 설비의 기술과 성능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주인의식과 책임감이 있어야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한다.


유승구 에코에인 대표는 “폐기물 처리사업장에는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는 설비가 많은데 그 이면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폐기물에는 사전에 분류하지 않은 각종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어 처리 과정에서 설비 고장과 파손 등 다양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이며 기계 고장 시 수리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시설의 내구성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높은 열에 의해 기자재 팽창과 신축이 반복적으로 이뤄져 변형에 의한 여러 변수도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비책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어 “고온에 노출된 부위와 불순물에 노출되는 부위의 내구성에 주안점을 두고 설비 제작을 해야 하는 데 기존의 환경 기초 시설 제조 업종의 종사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어렵게 사업을 꾸려가다 보니 문제 발생 시 책임을 지지 않거나 못 하는 경우가 많아 환경설비 제조업체에 대한 불신도 큰 편”이라면서도 “당사는 자사가 제조한 환경설비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와 더불어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으로 납품한 설비 역시 최선을 다해 유지보수를 함으로써 업계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이런 점들을 인정받아 국제표준화기구(ISO)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폐기물 자원화 시장의 기술 선도
에코에인은 10여 년간 축적해 온 기술과 노하우로 폐기물 자원화 시장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제10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 친환경 에너지타운 대국민 아이디어공모전 아이디어상, 제4회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환경플랜트 부문) 등 다양한 수상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플랜트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1월 두현이엔씨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각 지역에서 큰 관심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폐기물 가수분해 처리 장치 개발업체인 일본 EMI와 기술 협약 후 기술을 전수받아 국내에 독점적으로 제조·판매를 하게 됐다.


가수분해 처리 공법이란 현재 매립과 소각에 의존하는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의료폐기물, 해양폐기물 등을 높은 압력과 온도로 폐기물의 분자 연결 고리를 끊어 저분자화 하는 방식의 폐기물 처리 공법으로 소각하지 않고 소각 대상의 폐기물을 처리 후 자원화함에 따라 미세먼지, 다이옥신, 황화합물, 질소산화물, 악취 등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최고의 기술이자 장점이다.

시설비용 역시 기존의 소각공법에 비해 60% 수준도 되지 않아 향후 폐기물 처리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류와 자연이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세상 만들기
에코에인은 폐기물 처리 후 자원화를 통한 부가 수익 창출을 위해 자원화 사업장을 인수해 제조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며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의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기술 양수 제안이 들어오면서 소정의 기술료를 받고 기술 이전 사업도 병행할 예정인데 우리의 설비를 도입하려고 하는 목적은 다양하다.


음식폐기물 분리배출을 시작하면서 음식폐기물 자원화 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퇴비가 부족해 옥수수대를 비롯한 각종 농작물을 추수한 후 음식폐기물과 혼합해 퇴비를 생산하려는 곳도 있으며 건조 후 열분해를 통한 바이오가스를 생산해 사용하려는 나라도 있고, 양식장과 해변 폐사 어류와 전염병에 의해 폐사한 가축을 악취없이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퇴비화를 하고자 상담하는 나라도 있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생활폐기물과 각종 제조공장의 사업장 폐기물은 끊임없이 발생하므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각종 폐기물들은 친환경적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면서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

향후 2~3년 내에는 개발도상국에도 당사와 같은 시스템 도입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업 전망 또한 매우 밝을 것으로 보인다.


유 대표는 “폐기물의 친환경적인 처리는 인류와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기본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2015년부터 폐기물 해양투기를 전면 금지한 바 있으며 이후부터는 육상 매립에 의존하고 있으나 매립 공간 부족에 의한 매립비 상승으로 지자체와 기업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심각한 문제는 함수율이 높은 폐기물을 매립할 경우 침출수와 메탄가스가 발생해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점이다.

하지만 민원 발생으로 인해 매립장, 소각장 건립이 거의 불가능하다 보니 끊임없이 발생하는 폐기물이 갈 곳이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폐기물은 발생지에서 1차로 감량(50%~80%) 또는 자원화하는 방안이 현재로서는 가장 효율적인 처리 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에코에인은 앞으로 지자체의 생활폐기물과 제조기업의 사업장폐기물을 처리하는데 에코에인의 시스템을 널리 보급함과 동시에 수도권과 영호남 지역에 환경타운을 조성해 모든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한 후 자원화를 통해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등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일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끝으로 유승구 대표는 “에코에인의 녹색 기술은 앞으로 경제성, 편의성, 환경 친화성 측면에서 인류와 함께 공존해야 하는 기술”이라며 “인간과 자연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환경을 지킨다는 보람과 폐기물 처리비 절감이라는 경제적 이익을 함께 선사하는 친환경 플랜트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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