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10곳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신규 지정하며 전국 모든 시도에서 시범운행지구를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조기 달성했습니다.
국토부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 심의를 거쳐 7개 시도 내 10곳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신규 지정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신규 지구는 경기 안양, 인천 구월·송도·영종·국제공항 등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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