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서울의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연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임대료는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8일)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서울시 오피스빌딩 임대 거래 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지역의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2.13%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0.27%포인트 내린 것으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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