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실 특허청장이 "중동에 지식재산 한류를 확산하고, 행정 서비스를 수출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오늘(2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중동 국가와 진행한 지식재산 분야 주요 협력 성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청장은 "우리나라는 지식재산 분야에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선진 지식재산 시스템을 중동지역에 전파하는 등 지식재산 행정서비스 수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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