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교육 혁신은 지역이 주도하는 것"이라며 "중앙 정부는 쥐고 있는 권한을 지역으로 이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열린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교육과 의료는 직원과 그 가족이 가장 중요시하는 분야"라며 "이것이 바로 지역의 기업 유치, 균형발전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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