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2개월간 그룹차원 E
SG와 봉사활동에 나섭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어제(1일) 명동사옥에서 '모두하나데이'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올해 13번째로 진행되는 '모두하나데이'는 하나금융의 대표 E
SG 활동입니다.
선포식 이후 200명의 하나금융 임직원들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김장김치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전달됐습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로 연결되는 모두의 나눔과 진심이 우리 사회에 진정성 있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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