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5세 이상 고령자 중 17.9%가 간병·치매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보험통계 분석 결과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간병·치매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약 799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중 65세 이상 고령자는 161만 명이었으며, 연령대별로 보면 60대의 가입률이 27.2%로 가장 높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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