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PF 대출과 비(非)아파트 건설자금 등 금융 지원에 본격 착수하는 등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PF 금융지원의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 한도를 사업비의 50%에서 70%로 확대하고 시공 순위 등 보증 요건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또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에 따른 제도 개선 사항도 입법 및 행정 예고를 마치고, 신속한 개정 절차를 통해 내달 중 시행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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