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전국 주택 착공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5만5천871호로 전년 동기 대비 32.7%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착공 물량은 12만5천862호로 57.2% 줄었습니다.
반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4만9천448건으로 52.6% 증가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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