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한 지 하루가 지난 현지시간 21일 미 국채 수익률이 오르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이날 오후 3시(미 동부시간 기준) 현재 4.48%로 하루 전 대비 13bp 올랐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9월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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