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전국 아파트 거래에서 신고가 비중은 늘고, 신저가 비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6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 달 전국 아파트 거래 중 신고가는 1천315건으로 전달보다 0.14%포인트 늘었습니다.
신저가는 445건으로 전월에 비해 비중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서울의 신고가 거래는 288건으로, 신고가 비중이 9.81%에 달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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