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한류 확산으로 수출이 증가하며 유발된 취업 인원이 16만 명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류 확산의 경제적 효과로 인한 생산액은 37조 원, 부가가치가 13조2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또 취업 한류 수출 증가로 인한 총 유발 인원은 16만 명으로, 지난해 국내 총 취업자 수 증가폭(81만6천 명)의 19.6%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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