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역세권에 위치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공공분양주택 사전 청약이 283 대 1로 마감되며 역대 공공분양 경쟁률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분양주택 '뉴홈' 공급지인 동작 수방사의 사전청약 신청을 마감한 결과 255호 공급에 7만2천 명이 신청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특별공급 경쟁률은 121 대 1이었으며, 176호 입주자 모집에 2만1천 명이 신청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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