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방문 사흘째인 현지시간 21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리셉션'에 참석해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이어갑니다.
윤 대통령과 한국 정·재계 인사들은 리셉션에서 국제박람회기구, BIE 179개 회원국을 상대로 부산엑스포 개최 의지와 역량 등을 최대한 부각할 계획입니다.
윤 대통령은 또 소르본대학에서 열리는 '파리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디지털 질서 규범의 제정 필요성에 대해 연설할 예정입니다.
이어 '유럽지역 투자신고식' 등에 참석한 뒤 다음 순방지인 베트남으로 떠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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