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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기업 블로그인 '미디어허브' 메인페이지 [사진=GS칼텍스] |
GS칼텍스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의 가치를 담아 기업 블로그인 '미디어 허브'를 새로 단장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GS칼텍스는 2011년부터 미디어허브를 통해 다양한 사업과 비전, 지속 가능 미래를 위한 기업 활동, 구성원 스토리와 함께 에너지 업계 정보 등 기업 관련 소식들을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이번 미디어허브 재단장을 통해 GX 추진, 사용자 편의성, 회사 플랫폼들과의 연계성 등 세 가지의 요소를 중점적으로 강화했습니다.
GX 카테고리를 신규 배치해 GS칼텍스의 탄소 감축 노력과 저탄소 신사업 콘텐츠들의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또 폐플라스틱 재활용, 자원 순환 정보를 담은 '플라스틱 리터러시' 웹페이지도 미디어허브 전면부에 배치했습니다.
미디어허브 독자의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한 재단장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모바일 최적화 웹페이지 디자인으로 콘텐츠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시각적으로 글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미디어허브 콘텐츠를 자동 음성 변환하여 읽어주는 '텍스트 음성변환' 서비스도 도입했습니다.
이에 더해 미디어허브 내에서 GS칼텍스가 운영 중인 관련 사이트들의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통합 검색 기능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향후 GS칼텍스가 추진 중인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의 다양한 노력들을 미디어허브를 통해 적극 전달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GS칼텍스는 현재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핵심 채널로 미디어허브와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확산 채널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등 총 9개의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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