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0여개 언론사가 구글의 디지털 광고 독점에 관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USA투데이는 미 전역의 신문·잡지사들이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구글이 기만적인 광고 관행으로 반독점법과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함으로써 광고 기술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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