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중도 해지자가 7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1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해당 상품이 출시된 지난해 2월 당시 최초 가입자는 289만6천명에 달했으나 지난 5월 말 기준 중도 해지자 수는 68만5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중도 해지율은 23.7%로 나타났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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