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의 불공정거래 적발이 최근 4년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1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와 관련한 적발 실적은 2021년 8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불공정거래 적발은 지난 2017년 139건에서 2018년 151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9년 129건, 2020년 94건 등으로 매년 감소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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