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가진 한불정상회담에서 "유럽연합이 추진 중인 신규 무역입법 조치들이 우리 기업에 차별 효과를 가져오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이차 전지 등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양 정상은 한국 우주항공청 설립을 계기로 우주 협력 등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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