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미중 디커플링 가능하지 않다는데 한국 등 다수 공감"

대통령실이 현지시간으로 20일 프랑스 파리 브리핑에서 미중 디커플링에 대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고 정치·외교적으로도 그렇게 맞는 표현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와 우리나라 등 많은 나라가 이에 공감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어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급망 다변화가 경제 안보를 위해 필요하다는 것은 우리도, 프랑스도 똑같이 느낀다"고 부연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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