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프랑스·베트남 순방 출국…부산엑스포 유치 총력·경제외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9일) 4박6일 일정으로 프랑스와 베트남을 차례로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첫 방문지인 파리로 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20∼21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에 직접 참석해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합니다.
윤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을 마친 뒤 22일부터는 베트남을 국빈 방문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