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9일) 일본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과 국장급 회의를 열어 수소 안전 및 산업 분야에 관한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측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수소에너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습니다.
양측은 회의에서 '수소안전관리 로드맵 2.0'과 '수소기본전략 개정본' 등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일 양국이 각각 추진 중인 안전관리와 산업정책도 공유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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