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70만 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천만 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출시된 지 이틀 만에 가입 신청자가 14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6일) 오후 2시까지 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 신청자 수가 약 13만9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입 신청자는 약 6만2천 명입니다.
출시 첫날인 어제(15일)는 7만7천 명이 신청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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