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더 큐]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대외 함수'로 푸는 한국경제 해법

한국경제는 수출 비중이 높은 만큼 대외의존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가 불확실할수록 한국 경제의 방향성 또한 불투명해지는 이유입니다.

요즘같이 대외 환경이 불안정할수록 더욱 찾게 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입니다.

이번 주<더 큐>에선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을 모시고 한국 경제가 나아갈 길을 물어봅니다.

대외변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전쟁'입니다.

러-우크라 전쟁이 장기화하는 사이 이대로 신냉전체제에 돌입하는 것인지, 모두가 궁금해 하는 이 질문에 대해서 김흥종 원장은 다소 의외의 대답을 내놨습니다.

앞으로의 경제 정책은 전쟁을 상수로 둔 채 판을 짜야한다는 겁니다.

얼마 전 러시아로 가서 직접 푸틴 대통령을 만나고 온 김흥종 원장은 왜 그런 대답을 했을까.

또한, 제작진이 준비한 키워드들 중에서 가장 와닿는 키워드로 '인도태평양시대'를 꼽은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5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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