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과 공화당의 부채한도 상향 협상이 일부 진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막판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신임 합참의장 지명 행사에서 지금껏 공화당과의 협상이 생산적이라고 언급하면서 "디폴트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부채한도를 상향하지 않으면 이르면 연방정부가 내달 1일 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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