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증권발 폭락사태 이후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에 오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특수관계인과 10% 넘는 지분을 확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26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김 대표는 친인척과 함께 다올투자증권 주식 873만6천629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습니다.
김 대표는 다올투자증권SG증권발 차액결제거래 대량 매물로 주가가 급락한 직후인 지난 달 28일부터 집중적으로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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